하루에 15분씩 중국어를 시작한지 몇달 있으면 3년이 됩니다.
어학이라서 그런지 외운 단어를 써보지 않으면 금방 잊혀지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외우려고 노력하고 대화중 그런 상황이 나오면 꼭 써보려고 노력합니다.
역시 한번이라도 활용해서 써보면 그 단어는 50%는 습득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중국 출장가기전에 조욱동 선생님께 현지에서 생길 수 있는 회화에 대해 물어보고
실제 현지에서 활용했을 때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선생님이 있다는 것에 대해 참 뿌듯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선생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점점 쌓이면서 이제는 문득 전에 배웠던 낯선 단어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역시 시간이 약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배웠던 낯선 단어들이 자연스레 나올 수 있을때까지 좋은 선생님과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