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작한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일주일이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 저에겐 너무나도 도움이 된 시간이었어요.
처음에 시작할땐 너무 떨려서 말도 버벅거리고 이랬는데 요 짧은 며칠사이에 많은 변화가있었어요.
중국어전공이라고 친구들이 학교에서 중국인을 만날 때 말 걸어보라하면 무조건 떨렸는데 이젠자신있어요.
매일 아침일찍부터 시작하는 전화중국어로 아침을 산뜻하게 시작합니다.
매일매일이 너무 즐겁고 기달려집니다. 제 담당선생님은 호정선생님인데 매일 제 얘기 차분히 다 들어주시고
피드백도 남겨주시고 제게 필요한 많은 단어들을 알려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