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처음엔 2-3일 은 말할 때 용(힘)을 써느라 등에 땀이 흘렀다, 이젠 안난다, 아주 조금 편해졌다.
선생님이, 한단어 한단어 띄엄띄엄하는 내말을 듣자면 정말 답답해서 미칠지경일것인데,
어찌 참고 다아-------들어 주시는지?
내가 그지경이면 숨넘어 갈건데 ,,
끝까지 맞지도 않은 말을 다---- 들어주시고, 고쳐주고 하다가...또 어찌 그리도 우스운지,,
대화 나누다 보면 정말 정말 많이 웃을 일 이 매일 생기고 ,,
60나이에 머리쥐어짜고 말하느라 많은 칼로리 소모되지만
정말 웃을일이 많아 정말 좋다,
웃으면서 하는 공부는 2배이상의 언어습득 효과가 있는것 같다,,, 학습에의 의욕, 동기유발 ㅋ ㅋ..
쌤요 ! 정말 재미 남니데이--매일 복습할께요,,맥주한잔 먹을 때는 복습은 힘들고 책만 손에 들고 잘께요 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