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너무 어색했어요.

발음이 너무 시끄럽게도 들렸고

영어도 못하는 내가 중국어를 하겠다고?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래서 테스트를 받을때 내가 말하는게 이상하게 들렸어요.

그런데도 발음이 좋다고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시니

정말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재미가 있더라구요...

한자 공부 조금 했던게 중국어를 해보고 싶게 만든

요인이었던거 같아요.

한자 읽는 소리와 비슷하게 발음나는 것들이 제법

있는거 같아서 아!! 그러면 조금만 더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재미있어요.

많이 틀리기도 하지만

'최령령' 선생님 덕분에

재미나게 잘 배우고 있어요.

언제나 밝고, 친절한 목소리

감사해요 선생님!!

더 많은 칭찬 해주세요 ㅋㅋㅋ

칭찬먹고 살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 되어볼께요 ^ ^

아자 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