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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출력 정현하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나상* (작성일: 2014년 05월 11일 19시 12분)
담당강사 정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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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나상운

강사 정현하 程顯霞

수업시간 오전10시~10시 10분

학습기간 3개월

 

정현하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나는 정현하 선생님에게 배우는 학생 나상운입니다(65세).

 

전화중국어를 한 지 3개월째입니다. 중국어를 접한 지는 10년도 넘었으나 하다 말다 하다 보니 햇수만 늘었습니다. 전화중국어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배운 중국어는 써먹을 수 없는 중국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활중국어의 독해는 어느 정도 하지만 듣기는 빵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것도 눈으로 보면 아는데 귀로 들으면 전혀 무슨 말인지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동기를 부여해준 전화중국어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나를 가르치는 정현하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첫째 수업분위기가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수업을 진행하므로 학습이 재미있어 학습에 집중하게 합니다.

 

둘째 목소리도 아름답고 발음이 정확합니다. 수업분위기는 부드러우면서도 학습내용은 엄정하게 발음이 잘못된 것을 바로 지적해 줍니다.

 

셋째 가르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선생님입니다. 내가 알아듣지 못하거나 잘못 답변하면 반복하여 확인학습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다시 정리하고, 다음날에는 전날 배웠던 핵심사항을 질문으로 확인하고 틀리면 바로 잡아줍니다. 그리고 수업 내용을 내가 이해를 못하면 10분이 넘었는데도 이해를 시키고 나서야 종료합니다.

 

넷째 정현하 선생님은 가르치는 기술과 학생에 대한 통찰력과 이해심이 뛰어납니다. 내가 무슨 질문을 하려고 하나 말이 버벅일 때 내가 하고자 하는 의도를 꿰뚫어 말하고자 하는 정확한 문장을 말해주고 경우에 따라서는 중국과 한국을 비교해 가면서 알기 쉽게 가르칩니다.

 

다섯째 교사의 자세가 올바른 선생님입니다. 내가 알아듣고 웃으면 같이 웃어주고, 내가 알아듣지 못하면 반복, 느리게, 알아듣게 하려고 무척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알아들으면 좋아하는 선생님의 마음에 감사를 느끼게 합니다.

 

정현하 선생님 스승의 달을 맞이하여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해요. 이번에 서안 여행을 하지만 너무 멀어서 만나지는 못해 아쉽지만 정현하 선생님이 한국에 오면 꼭 전화주세요. 맛있는 한국음식 대접하지요. 010-8738-6558 나상운

 

  



댓글목록(1)
정현하 2014-05-12 21:01:11

나상운 회원님 안녕하세요.이 문장을 잘 봤어요,이렇게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회원님은 수업할 때 태도가 아주 좋고 꼼꼼하게 공부하는 분입니다.
이런 좋은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조만간 중국어 실력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이 노력합시다! 파이팅^^
제가 전화가 13804159801입니다,만약에 중국 단동에 오면 전화 주세요.저도 맛있는 중국음식 대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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